부평구 관내 장애 영유아 부모와 유치원·어린이집 교사 참여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유아교육 전문기관 동심연구소(대표이사 정신)가 지난 4일 ‘장애 영유아의 품음과 살핌’을 위한 부모 및 교원 연수를 시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과 함께한 이번 연수는 부평구 관내 장애 영유아 부모와 사립유치원 및 장애 통합어린이집 담당 교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영유아의 정서·행동을 중심으로 하는 발달단계 및 특징에 따른 행동 문제 이해, 부모나 교사로서 해야 할 역할 등의 내용을 다뤘다.
영유아의 정서발달과 부모의 역할을 되돌아보는 시간으로 채워진 동심연구소의 ‘장애 영유아의 품음과 살핌’을 위한 교육을 들은 학부모들은 겉으로 보이는 행동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눈과 마음을 들여다보아야겠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동심연구소는 유아교육 전문 연구소로, 유아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120여 명의 연구원이 아이들 중심의 교육, 생활, 문화 전반에 걸쳐 연구·기획·제작·교육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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