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원장직무대행 김병찬)은 지역아동센터대전지원단(단장 장진경), 지역아동센터충남지원단(단장 이명희), 지역아동센터충북지원단(단장 이창희)과 1일 ‘경계선지능청소년 및 취약계층청소년 지원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4개 기관은 △경계선지능청소년 대상의 사회성 향상 활동 서비스 지원 및 연계 협력 △각 기관의 전문 인력 양성 협력체계 구축 및 상호 지원 △기타 각 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제반 업무에 대한 협조 등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각 기관은 경계선지능청소년과 다양한 취약계층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활동 서비스 및 오프라인 캠프 운영, 전문인력 역량 향상을 위한 워크숍 개최 등 다각적인 협업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김병찬 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협약으로 경계선지능청소년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 성장을 위해 다양한 활동 서비스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전문인력의 역량 향상을 위한 활동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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