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와 우주' 주제로 미래선도형 영유아 놀이체험 공간 조성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가 오는 14일 꿈자람공동육아방 청량리점을 개관한다고 9일 밝혔다.
청량리점은 동대문구 왕산로 239, 청량리주민센터 4층에 위치한다.
꿈자람공동육아방 청량리점의 특징은 '우주-미래특화시설'이라는 점이다. 센터는 동대문구 4대 핵심가치 중 '미래'에 중점을 두고 '우주와 미래'라는 테마에 맞게 미래선도형 영유아 놀이체험 공간을 조성했다. 여기에는 코딩로봇존, 터치크스린 체험존, 로켓 공놀이 체험존, 미래와 우주 교구체험존이 구성됐으며 이 외에도 일반 놀이체험실과 수유실을 갖췄다.
이용대상은 서울시 거주 만5세 이하의 영유아와 보호자 등이며 운영 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이다.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은 휴관이다.
김희정 센터장은 “미래핵심 기술이 접목된 블록형 코딩로봇 체험을 통하여 창의력 향상은 물론 프로그래밍의 기초를 놀이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 터치스크린 놀이, 로켓공놀이 등 미래핵심 기술체험 등으로 동대문구 영유아가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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