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활복지개발원, 자립준비청년 자활지원 활성화 협약 체결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자립준비청년 자활지원 활성화 협약 체결
  • 소장섭 기자
  • 승인 2023.08.18 10: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사진 좌측부터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 원장과 정해식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원장.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사진 좌측부터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 원장과 정해식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원장. ⓒ한국자활복지개발원

한국자활복지개발원(원장 정해식, 이하 개발원)은 17일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정익중, 이하 보장원)과 ‘자립준비청년의 자활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서 진행됐으며, 현장에는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정해식 원장과 아동권리보장원 정익중 원장, 그리고 각 원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에서 개발원과 보장원은 자립준비청년의 자활사업 지원체계를 촘촘하게 구축해, 취·창업을 희망하는 자립준비청년이 지역자활센터에서 필요한 상담을 받고 자활근로사업단(예. 청년자립도전자활사업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자립준비청년 정보의 교류를 통한 자활사업 지원체계 구축하기로 했으며, 상호 기관의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을 홍보하고, 기타 취·창업 등 자립준비청년의 자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상호 발전을 위한 지식 공유, 상호 벤치마킹, 제도개선 시 협력, 기관 운영시설 지원 및 활용 등 교류·협력 활성화를 추진하기로 하고, 협약 내용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담당자를 지정해 운영하기로 했다.

정해식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자립준비청년의 자활사업 지원이 더욱 체계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자립준비청년의 지역사회 정착에 도움이 되도록 양 기관이 협력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은 보건복지부 산하 자활복지 전문기관으로서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