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 공통부모교육 ‘가정내 양육환경점검’ 교육 실시

자녀의 행복과 전인적 발달 돕는 실천 방법 안내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센터장 백인옥)가 지난 9일 공통부모교육 일환으로 가정 내 양육환경 점검 교육을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영유아 보육법 시행규칙 제 4조 2항에 따른 보호자 교육의 내용(보호자의 역할, 영유아의 성장 양육방법, 가족의 건강 영양 영유아의 인권 보호 및 아동학대 예방 등)에 근거하여 부모로서의 자기 역할을 정립 할 수 있도록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는 공통부모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센터에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영유아의 존엄성과 놀 권리 존중을 강조하는 제4차 어린이집 표준보육과정 내용을 이해하고, 가정 내 영유아 중심, 놀이 중심 양육환경 점검 및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자녀의 행복과 전인적 발달을 도울 수 있는 실천 방법을 안내했다.

교육 참가자는 “따뜻하고 친근하게 부모와 아이들의 행복 양육에 대해 강의를 해주셔서 앞으로 양육하는데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센터는 전했다.

백인옥 센터장은 “아이가 행복한 세상, 구리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구리시 관내 영유아 가정 양육자들의 육아고충을 조금이나마 덜수 있도록 많은 교육과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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