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회장 김경숙)는 베이비뉴스를 운영하는 베이컨 주식회사(대표 최규삼)와 함께 만든 보육교직원 복지향상을 위한 전용 복지몰 ‘해피박스(HAPPYBOX)’를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어린이집에서 자주 사용하는 유아용품, 식품 등과 가정에 필요한 전자제품 등 약 5만여 제품을 보육교직원 복지몰에서 인터넷 최저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보육교직원 전용 복지플랫폼 구축을 위해 지난 6월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는 베이컨 주식회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에 1단계로 오픈된 보육교직원 전용 복지몰에서 가전, 식품, 생활용품 등 제품을 인터넷 최저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의료, 호텔, 리조트, 장례, 법률과 세무 상담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도 확대할 예정이다.

보육교직원 전용 복지몰(https://k.ihappybox.com)은 한어총 홈페이지의 회원복지사업에서 복지몰을 접속해 회원 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회원으로 가입하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2000포인트가 바로 적립된다.
김경숙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회장은 “최저가로 제공하는 보육교직원 전용 복지몰을 통해 보육교직원 여러분의 복지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는 보육현장에서 헌신하고 계시는 보육교직원을 위해 전용 복지몰과 같은 회원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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