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4일부터 고양시청 갤러리, 10월 10일부터 덕양구청 갤러리에서 관람 가능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고양특례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오는 10월 20일까지 ‘2023년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전시회에는 보건복지부와 전국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협의회에서 주관한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콘테스트’ 의 출품작 중 역대수상작 및 2023년 센터 수상작을 포함, 총 45점의 사진이 전시된다.
9월 4일 고양시청 갤러리를 시작으로 10월 10일부터는 덕양구청 갤러리에서 전시작을 감상할 수 있다.
고양시청 갤러리는 고양시청 1층 - 지하 1층에 조성된 전시공간이며, 덕양구청 갤러리는 덕양구청 2층에 마련돼 있다. 고양시민이라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행복한 우리 아이 사진 콘테스트’는 저출산 인식 개선 및 보육에 대한 인식 전환을 위해 기획된 행사다. 고양특례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매년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 콘테스트’를 통해 관내 아이들의 웃음, 행복한 가정, 어린이집에서의 일상생활 속 영유아들의 행복한 모습을 기록하고 추억하는 취지에서 참여해왔다.
김효정 센터장은 “고양시 관내 갤러리에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전시하게 되어 기쁘다”며 “갤러리를 찾는 고양시민들이 사진을 감상하며 고양특례시 관내 아이들의 웃음과 가정의 행복을 함께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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