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육아 정보와 노하우가 넘쳐나는 세상이지만, 막상 내 아이에게 적용하려니 어딘가 모르게 불안합니다. 임산부들이 먹어야 하는 영양제, 예방접종 등 의학 정보도 수시로 달라집니다. 그런데 인터넷이나 선배 엄마의 말만 믿고 우리 아이를 키워도 되는 걸까요? 베이비뉴스는 임신, 출산, 육아 분야 전문가를 초대해 초보 부모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부모4.0 맘스클래스 라이브’를 매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모4.0’ 주요 장면을 짧은 영상으로 만나 볼까요.
"태아보험 가입할 때 자주 걸리는 질환에 대해서 보험으로 넣고 싶어하세요. 그 중에서 가성비가 약간 떨어지는 특약들이 있는데 수족구진단비 같은 경우는 병원에 가서 약 처방받고 치료하면 금방 끝나는 것들인데 많이 걸린다는 생각에 우리 아이를 위해서 보험을 하나 들어놓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에 특약을 넣게 되는데 특약 보험료 대비 보장금액이 그렇게 만족스럽고 유의미한 보험이 아닙니다.
아토피 역시도 마찬가지예요. 조금 건조하거나 태열이 오르면 병원 가서 아토피 걸릴 확률이 높으니까 이거 하나 가입해 놓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해서 가입하지만 그 받는 금액이 사실 만족스러운 금액도 아니구요. ADHD도 마찬가지 이유에서 가성비가 조금 떨어지게 됩니다.
차라리 아이가 가입해 놓은 실비보험 처리하게 되면 우리 가계 경제에 크게 타격이 없는데 많이 걸린다는 이유로 그거 하나 가입해서 괜히 태아보험, 전환되서 어린이보험까지 유지하게 된 이 보험의 보험료만 상승시킬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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