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보육교직원 등 280명 참석 '아동학대 예방과 교사 행복권' 주제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 19일 관내 어린이집 모든 보육교직원 대상 '아동학대 예방 및 교사 행복권' 교육을 시청 문예회관에서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김효정 고양특례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지역 내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 등 보육교직원 280여 명이 참석했다.
김효정 센터장은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에게 보육현장에서 발생하는 부적절한 아동학대 사례 중심으로 교육하고 아동권리 존중과 아동학대신고의무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하여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미래를 바꾸는 힘은 우리 고양의 시민들에게 있다 그 힘이 우리 아이들에게 행복한 보육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미래를 바꾸는 힘! 행복한 보육을 위해 고양특례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한 도시, 질 높고 부담 낮은 양육환경 조성 되도록 다 함께 최선을 다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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