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어린이 가구 전문 브랜드 ‘로바’, 국내 상륙…유아 식탁의자 2종 출시
독일 어린이 가구 전문 브랜드 ‘로바’, 국내 상륙…유아 식탁의자 2종 출시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3.09.22 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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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 몸에 맞춘 설계 ‘싯업플렉스’, 원목의 안정감 ‘키드업’ 제품 2종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로바 성장기 몸에 맞춘 설계 ‘싯업플렉스’, 원목의 안정감 ‘키드업’ 제품 2종 출시. ⓒ로바
로바 성장기 몸에 맞춘 설계 ‘싯업플렉스’, 원목의 안정감 ‘키드업’ 제품 2종 출시. ⓒ로바

독일 어린이 가구 전문 브랜드 ‘로바(roba)’는 22일 국내 정식 론칭을 기념해 유아 식탁의자 ‘SIT-UP FLEX(싯업플렉스)’와 ‘KID-UP(키드업)’ 2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로바는 1927년 설립된 독일 기업으로 ‘가족들의 행복한 순간을 위한 안전과 만족’을 브랜드 철학으로 하며, 100여 년간 침대, 책장부터 장난감에 이르기까지 어린이 가구를 전문으로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로바의 모든 제품은 안전 테스트를 거친 무독성 친환경 재료를 사용한다. 유럽 안전 인증과 독일 EPH Dresden 인증, 독일 환경부의 친환경 인증 Blue Angel 등 국가 인증과 함께 별도 독립 기관의 정기 검사를 통해 최상의 품질을 유지한다. 독일 육아 전문잡지 ‘Eltern’에서 어린이 가구 부문 최고 등급에 선정되어 베스트 제품으로 꼽힌 바 있다.

브랜드 런칭과 함께 출시한 유아 식탁의자는 ‘SIT-UP FLEX(싯업플렉스)’와 ‘KID-UP(키드업)’ 제품이다. 유아 식탁의자는 육아용품 중에서도 한번 구매하면 장기간 사용하는 품목이기 때문에 안전과 제품의 품질은 물론, 아이의 성장에 따라 자유롭고, 편리하게 조절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싯업플렉스’는 ‘식탁 위 첫 교감, 평생 애착의자’를 컨셉으로 한다. 아이의 몸에 딱 맞도록 설계된 가로 길이 26cm의 착석 공간은 처음부터 끝까지 바른 자세로 식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거실의 일반 식탁과 유사한 72cm 높이로 부모가 손 뻗는 위치에 아이의 식사 공간이 있어 보다 즐겁고,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A자형 프레임이 아이의 무게를 안정적으로 분산시켜주고, 곡선형 등받이가 등을 편안하게 받쳐준다.

너도밤나무 원목으로 제작되어 튼튼한 ‘키드업’ 유아 식탁의자는 9.3kg 무게와 ‘ㄷ자형’ 프레임 디자인으로 흔들림 없는 안정감을 제공한다. 나사형 결합 방식으로 트레이를 탈부착 할 수 있고, 견고하게 고정이 가능하다. 표면이 매끄러운 특징은 아이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성장기 아이에 알맞게 14단계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로바 마케팅 담당자는 “아이들과 그들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안전과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브랜드의 철학에 따라 우리의 제품과 함께 가족과의 식사 시간이 보다 행복하기를 바란다”며, “식탁의자를 넘어 아이들의 평생 애착의자가 될 수 있는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제품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로바는 아기 식탁의자 2종 런칭을 기념하여 ‘싯업플렉스’와 ‘키드업’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로바 공식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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