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흡연위해예방 가정연계 프로그램 운영사무국, 제13회 난치병 어린이돕기 일일바자 참가해 활동 펼쳐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진행된 지역행사에서 유아흡연위해예방 가정연계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신구대학교와 한국성서대학교가 운영하는 유아흡연위해예방 가정연계 프로그램 운영사무국은 지난 23일 의정부시청에서 진행된 ‘제13회 난치병 어린이돕기 일일바자’에 참여해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가금연지원센터와 함께 유아흡연위해예방 가정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노담튼튼 우리가족' 유아흡연위해 예방 체험부스를 열고, 참가자들에게 체험 놀이와 만들기 자료를 제공해 흡연과 간접흡연의 위해성을 알리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 행사에서 약 1200여 명의 유아와 가족들이 유아흡연위해예방 체험부스에서 로봇을 이용한 놀이, 미술놀이를 체험하면서 흡연의 위해성을 인식할 수 있게 됐다.
지역축제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노담튼튼 우리가족' 유아흡연위해 예방 가족체험부스는 9~10월 동안 목포, 원주, 부산, 제주 등 지역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노담튼튼 우리가족' 체험부스를 운영하는 유아흡연위해예방 가정연계 프로그램 운영사무국 관계자는 "일부 지역행사가 아니라 전국적인 분포를 고려해 가정연계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므로 사업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home.nosmk.co.kr)을 통해 지역정보를 확인하고 자녀와 함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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