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사이클링 체험부스 운영하며 환경보호에 주민 동참 기회 제공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서울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강미영)는 9월 6일 제 24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2023년 관악구 복지박람회」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관악구가 주최하고 관악구지역사회복장협의체가 주관하는 ‘2023년 관악구 복지 박람회’는 ‘함께 행복한 으뜸 공동체 관악’을 주제로, 사회복지에 대한 주민의 인식을 변화시키고 관심과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고 센터는 설명했다.
박람회에는 지역 내 복지시설 및 공공기관 등 총 25개의 단체가 참여해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기관별 사업과 제도를 홍보하는 체험부스를 운영함과 동시에 맞춤형 복지상담을 진행했다.
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업사이클링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관악구 주민들에게 양말목과 편백나무를 활용한 '양말목 안마봉' 과 청바지와 레고를 활용한 '청바지 레고 시계 만들기' 활동을 진행, 업사이클링에 대한 이해를 돕고 주민들이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강미영 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함께 행복한 으뜸 관악구를 만들기 위해 영유아 가정들이 함께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 및 업사이클링을 통한 환경보호 인식 개선 활동에 동참하여 E.S.G 보육경영 및 지역복지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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