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몰랐던 일]118화 학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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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이의 알림장을 확인하는 시간
"소망아~ 알림장에 친구끼리는 나쁜 말 쓰지 않기라고 적혀있네."
"응, 맞아. 오늘 두 친구가"
알림장을 통해 알게 되는 소망이의 학교생활
"머리카락 잡고 싸웠어!"
"뭐어? 진짜야?"
대체 교실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걸까?
"왜 그랬대? 소망이는... 그런 일 없었지?"
"이유는 몰라~ 나는 없지."
선생님이 정말 존경스럽다. 하하하
"그래~ 고운 말 쓰고 사이좋게 지내~"
"나는 친구들한테 소리 지른 적도 없어."
*웹투니스트 우야지는 난임 3년을 거쳐 딸을 낳은 이야기를 인스타그램에 웹툰으로 그렸고 지금은 육아웹툰을 그리고 있습니다. 디자이너로 13년을 일했고 앞으로는 그림을 만화를 계속 그리고 싶은 새내기 작가입니다. 저서로는 「우리 집에 아이가 산다」, 「생각해보니 멈추지 않았더라구요, 저는」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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