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9회에 걸쳐 다식, 송편, 영양강정 만들기 진행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가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영유아에게 추석의 의미를 알리는 '미리추석맞이 가족요리' 행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미리추석맞이 가족요리는 가족요리활동으로 30개월~만 5세 미취학 영유아 및 양육자를 대상으로 계획했다. 16일에는 다식, 19일에는 송편, 22일에는 영양강정을 만들었다. 하루 당 3회씩 진행해 총 9회차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김희정 센터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직접 다식, 송편, 영양 강정을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됐으리라 본다"라며 "가족과 더불어 추석이 가진 나눔과 풍요의 의미를 기억하는 명절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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