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지연 장애 영유아 양육 부모 10명 대상..2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가 동대문구 관내 발달지연∙장애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부모 자녀 기질 맞춤 코칭」 부모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오는 2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센터 답십리점 4층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동대문구에서 발달지연 자녀를 양육 중인 부모 10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센터 홈페이지에서 오는 23일 오전 10시까지 신청을 받는다.
프로그램은 '내 마음 그림'의 조소미 대표가 진행한다.
김희정 센터장은 “부모가 발달지연∙장애 영유아의 기질적 특성을 고려하여 가정에서 자녀와 긍정적인 상호작용으로 양육 효능감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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