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관내 영유아, 부모 및 양육자, 보육교직원 대상으로 진행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는 제2회 서울시 보육주간을 맞이해 동대문 관내 영유아, 부모 및 양육자,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및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3일 시작된 보육주간 행사는 오는 28일까지 영유아 및 양육자를 대상으로 ‘장난감 바자회’, ‘부모 자녀 기질 맞춤 코칭 부모교육’, ‘이색 포토존(그땐 그랬지 등) 및 꿈자람 보물찾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수고했어, 오늘도!’ 힐링교육 및 ‘원장 대상 집단상담; 갈등관리 해결사로 거듭나기’ 교육 등으로 이뤄진다.
김희정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동대문구 영유아의 행복을 위한 보육에 애쓰는 보육교직원께 감사와 격려를 전하며, 제2회 서울시 보육주간을 맞이하여 다양한 교육 및 행사를 실시함으로써 양육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양육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및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서울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동대문구가 설치·지원하고 경희대학교가 운영하는 기관으로 동대문구 영유아의 바른 성장을 목표로 '미래가 기대되는 아이, 육아가 행복한 부모, 신뢰받는 선생님을 실현하는 육아지원 전문기관'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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