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국내 카시트 · 유모차 전문 브랜드 시크(SEEC)가 아이사이즈 토들러&주니어 카시트 최고 스펙 ‘맥스 아이보스’를 오는 13일에 론칭한다고 1일 밝혔다.
토들러 앤 주니어 카시트 ‘맥스 아이보스’는 9개월부터 12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최첨단 센서를 탑재한 Q-더미를 사용, 정면과 후면은 물론 측면 충돌 테스트까지 진행되는 최신 유럽 기준 i-Size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벌집 구조의 내부 EPP 충격 흡수제와 내열성 및 내충격성이 좋은 ABS 소재의 SIP(측면 충돌 보호 시스템)를 장착해 측면 충돌 시 아이에게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하는 기능적 장점이 있으며, 성장 시기에 맞게 헤드레스트 높이는 13단계, 등받이 각도는 5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다. 제품은 이너시트가 포함 구성으로 아이 체형에 맞춰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컬러는 화사한 베이지와 세련된 라이트 브라운톤으로 구성됐으며 안전벨트 꼬임을 방지하고 편리한 승하차를 돕는 안전벨트 와이드 스트랩, 측면 마그네틱 버클 홀더로 2중 고정이 가능하다.
시크 관계자는 “바구니(신생아용) 카시트 졸업 후 사용할 카시트를 찾을 때, 아이 신장과 체중이 주니어 카시트를 사용하기에 미달일 때, 카시트 종류별로 사지 않고 카시트 졸업 시기까지 한 대로 사용하고 싶으신 분에게 맥스 아이보스를 추천드린다”라며 "‘맥스 아이보스’ 론칭을 기념하여 ▲전용 선쉐이드 ▲프리미엄 보호매트를 증정하고 포토후기 작성 시 ▲백화점 상품권 2만원까지 증정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시크는 13일부터 19일까지 시크 브랜드 스토어 단독 론칭 할인 쿠폰 5%를 발급, 총 20% 할인된 금액에 해당 제품을 판매한다. 맥스 아이보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론칭 이벤트는 시크 브랜드 스토어 및 시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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