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교문·수택지역 복합적 영유아 전문기관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백인옥)는 지난달 18일 새로운 분소인 ‘구리시 영·유아케어센터’를 개소했다고 2일 밝혔다.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나눔동 1층에 위치한 ‘구리시 영·유아케어센터’의 개소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50여 명의 내빈이 참석했다.
구리시 영유아케어센터의 실내놀이공간은 ▲원목 코끼리미끄럼틀이 있는 플레이하우스와 볼풀이 있는 신체영역, ▲그림과 낙서를 함께할 수 있는 아뜰리에 영역, ▲블록과 모래놀이를 위한 창작영역, ▲명화, 직업, 과학 등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VR체감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이곳에서는 자녀양육상담 및 발달검사, 긴급돌봄, 영유아 프로그램, 부모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백인옥 센터장은 “구리시 교문·수택지역 영유아와 양육자들의 편의성을 위해 설치된 ‘구리시 영·유아케어센터’가 양육자의 육아에 대한 부담은 덜어주고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행복과 편안함으로 채워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23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구리시영유아케어센터의 다양한 서비스 이용은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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