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삼다수 46% 폭등 보도 사실무근”
광동제약 “삼다수 46% 폭등 보도 사실무근”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3.11.21 10: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판매채널 기준과 잘못 공시된 수치에서 발생한 오류"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포장재 재질구조를 개선한 제주삼다수. ⓒ제주개발공사
광동제약, “삼다수 46% 폭등 보도 사실무근” ⓒ제주개발공사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금일 모 매체가 보도한 ‘제주삼다수 46% 폭등’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21일 밝혔다.

광동제약 측은 "한 기사에서 ‘광동제약의 제주삼다수(500㎖*20개)가 9220원에서 1만 3485원으로 46.3%(4265원) 폭등했다’고 언급했으나, 이는 올해 1월과 11월 제주삼다수(500㎖*20개) 가격을 비교한 판매채널 기준이 상이하고, 한국소비자원의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에 잘못 공시된 수치가 있어 발생한 오류"라고 설명했다.

한편, 제주삼다수는 2018년 가격인상 이후 5년 만인 지난 2월 1일 평균 출고가를 9.8% 인상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