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60년 전통 이태리 프리미엄 유모차 잉글레시나(Inglesina)가 오는 30일까지 7일간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연중 최대 할인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잉글레시나는 베스트 상품 11종을 엄선해 특가로 선보인다. ‘앱티카’, ‘일렉타’ 등 인기 유모차를 비롯해 ‘다윈’ 카시트와 ‘방한커버’, ‘윈터머프’ 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을 최대 62%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눈여겨볼 상품은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 ‘디올’, ‘펜디’와 특별 에디션을 선보였던 ‘앱티카’와 ‘퀴드2’이다. 그중 한 손으로 접는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앱티카’는 50% 할인율이 적용돼 69만 원에 구매할 수 있고, 20만 원 상당의 액세서리 2종을 함께 증정한다. 절충형 쌍둥이 유모차 ‘트윈스케치’는 27% 할인율 적용으로 59만 원에 판매하고, 기본 사은품 ‘이너시트’, ‘컵홀더’와 함께 포토후기 사은품 ‘방풍커버’를 증정한다.
카시트도 추가해 할인 혜택을 다양한 상품군으로 넓혔다. ‘다윈’ 아이사이즈 신생아 카시트를 62%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다윈’ 카시트는 현지에서 기획부터 생산까지 모두 마친 100% 이태리 생산(made in italy) 제품으로 까다로운 아이사이즈 안전 인증까지 받은 프리미엄 카시트다.
추워진 날씨에 방한용품이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관련 유모차 액세서리 할인 혜택도 눈길을 끈다. 프리미엄 헤링본 ‘방한커버’는 최대 36% 할인되고, 신생아 전용 ‘윈터머프’는 40% 할인되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 가능하다.
이외에도 혜택이 적용되는 상품은 △일렉타 듀오 △앱티카XT △일렉타 △퀴드2 △패스트 등이다. 이번 행사는 잉글레시나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11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진행되는 기간 한정 행사이다. 한정 수량으로 준비해 역대급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빠른 소진이 예상되므로, 구매를 원한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잉글레시나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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