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가수 임영웅이 소아암 어린이에게만 기부한 금액이 5000만원을 넘었다.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대종사)는 임영웅 가수 팬들이 ‘스타 투표 리매치’ 앱을 통해 오랫동안 꾸준한 후원으로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임영웅은 지난 12월 1일 종료된 ‘스타 투표 리매치’ 세 번째 시즌인 뉴시즌3에서 최종 2위를 차지하며 상금 150만 원 전액을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기부했다.
임영웅은 리매치시즌3부터 시즌13까지 총 11번의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으며 현재까지도 3회 연속 2위를 차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계속 보여주고 있다.
특히 임영웅은 2020년부터 지금까지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지금까지 임영웅이 전달한 기부금은 총 5170만 원.
생명나눔실천본부는 임영웅 가수가 전달한 후원금으로 백혈병, 소아암 등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해 치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스타 투표 리매치’는 100만표당 10만 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는 시스템이며 현재 새로운 시즌인 뉴시즌4를 2월 2일까지 진행중이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10월부터 2023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TOUR 2023’을 공연 중이다. 임영웅은 공연에서 팬 쉼터 대관, 초대권 차단 등 팬을 존중하는 새로운 공연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MMA2023(MELON MUSIC AWARDS, 멜론뮤직어워드)에서도 2관왕을 차지해 꾸준한 인기를 과시했다. 생명나눔실천본부는 ‘스타 투표 리매치’ 2등 특전인 유튜브 광고를 20일 동안 송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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