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전문가와 함께하는 난임 솔루션 토크쇼 '박춘선의 된된꼭' 12일 첫 생방송
난임전문가와 함께하는 난임 솔루션 토크쇼 '박춘선의 된된꼭' 12일 첫 생방송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3.12.08 1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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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전문가 박춘선 서울시의원-주창욱 마리아병원 부원장 출연, 12일 저녁 8시부터 유튜브 라이브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12일 저녁 8시 생방송되는 난임 솔루션 토크쇼 '박춘선의 된.된.꼭'. ⓒ베이비뉴스
12일 저녁 8시 생방송되는 난임 솔루션 토크쇼 '박춘선의 된.된.꼭'. ⓒ베이비뉴스

결혼만 하면 임신은 알아서 자연스럽게 저절로 되는 줄 알았는데 그런 것도 아니었다. 난임병원에 가면 빨리 해결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그마저도 요원하다. 난임부부에게 임신은 '안 되는 것' 아닌 '뒤늦게 되는 것'이라는 말이 위로가 되면서도, 그 '뒤늦게'가 도대체 언제, 어떤 방식으로 가능해지는지 답답하고 궁금하다면, 12일 난임전문가와 함께하는 솔루션코칭을 받아보자.

베이비뉴스는 (사)한국난임가족연합회와 함께 난임 솔루션 토크쇼 '박춘선의 된.된.꼭'을 마련했다. '된.된.꼭'은 '임신, 된다 된다 꼭 된다'의 줄임말로 박춘선 現 서울시의회의원이 한국난임가족연합회 회장으로 활동할 때부터 사용하던 슬로건이다. 방송은 12일 저녁 8시부터 베이비뉴스 유튜브채널과 난임코칭TV 유튜브채널에서 동시 송출된다. 이날 방송에는 난임전문병원인 서울마리아병원의 난임전문의 주창우 부원장이 함께 출연해 난임의 원인과 현실적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난임의 기준, 난임 치료 적정 시기와 더불어 '피임약을 오래 먹으면 난임을 유발한다' '난자 냉동은 38세 이전에 해야한다' '두유나 석류를 많이 먹으면 난임치료 시술에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 같은 난임과 관련한 세간의 풍문의 오해와 진실도 정확히 해소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실시간 라이브 채팅창을 통해 참가자들의 질문에 바로 답변하는 시간도 진행될 예정이다. 방송 중 출제되는 깜짝퀴즈를 맞히면 추첨을 통해 경품도 제공한다. 단, 난임코칭TV와 베이비뉴스 유튜브 채널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후 사전참가신청서를 남긴 참가자에 한해 경품이 제공된다. 사전참가신청 접수는 베이비뉴스 맘스클래스 사이트(http://class.ibabynews.com)에서 할 수 있으며 접수 기한은 방송 당일인 12일까지다. 

베이비뉴스는 "난임부부는 아이를 간절히 원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고통받는다. 아이 울음 소리가 귀한 시대 난임부부에 대한 지원이 확대되고 정확한 정보가 유통돼야 아이를 원하는 난임부부들의 문제를 해결하고 저출생 문제 해결에도 일조할 수 있다"라며 "전문가와 함께 난임 고민 함께 나누고, 진료실에서조차 묻지 못했던 난임에 대한 궁금증 해소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춘선 의원은 "최근 연구에 따르면 임신준비 여성 5명 중 1명은 난임 경험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난임부부들은 인공수정이나 시험관시술을 준비하며 인터넷으로 정보를 찾기 일쑤인데, 부정확한 지식이나 잘못된 정보가 오히려 임신의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 임신을 기다리고 있는 난임부부라면 이번 박춘선이 된된꼭을 통해 국내 난임전문가와 함께 나에게 맞는 난임 해결책 찾아가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방송 프로그램의 MC를 맡은 박춘선 의원은 前(사)한국난임가족연합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서울시 저출생인구절벽대응특별위원회 위원장, 보건복지부 난임병원심사평가위원회 평가위원, 서울시 저출생대응정책개발연구회 대표의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외에도 저출산고령사회정책운영위원회 분과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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