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관련 사회적 인식 개선 협력사업 추진 등에 힘 모으기로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우리 아이 첫 번째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대표이사 강재형)이 푸르메재단(상임대표 백경학)과 함께 장애어린이 재활치료와 장애 청년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4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 사는 ▲장애 관련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협력 사업 추진 ▲장애인 대상 기부 행사 및 프로그램 개발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협약식과 더불어 키자니아 서울점 1층 공항 출입국에 회오리 동전 모금함이 설치돼 눈길을 끌었다. 독특한 대형 회오리 형태의 기부함으로 키자니아를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기부 문화를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1월 31일까지 모인 모금액은 종료 후 전액 푸르메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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