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적절한 처치 방법과 주의사항 숙지"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20.11.27.’)에 따라 응급처치 전문가가 전해주는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고, 응급처치 실습 교구를 활용한 체계적인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실습 2시간’ 교육을 관내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관내 보육교직원을 77명을 대상으로 11월 17일(금), 12월 1일(금) 13:30~15:30/ 16:00~18:00 총 4회(회차당 20명씩), 실습교육 2시간이 이뤄졌다. 실습 교육을 통해 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하임리히법, 기도폐쇄 등 다양한 안전사고 및 응급상황 발생 시 적절한 처치 방법과 주의사항을 숙지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
강미영 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안전 교육을 제공해 어린이집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적절한 처치 방법과 주의사항을 숙지해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지원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관악구 내에서 이뤄지는 교육 및 행사는 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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