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기념해 한국아동복지협회와 1억 원 상당 아동 완구 기부 협약 체결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키즈노트(대표 최장욱)는 19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키즈노트 본사에서 한국아동복지협회(회장 신정찬)와 함께 양육시설 아동을 위한 기부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이들의 특별한 순간’이 기록되는 키즈노트가 아동복지시설 아동의 행복한 성장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저연령 아동(10세 이하)의 크리스마스 선물 지원을 위해 자리를 마련했으며, 이 행사에는 최장욱 키즈노트 대표와 강아름 이사, 신지현 이사를 비롯해, 심정영 한국아동복지협회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 협약을 통해, 키즈노트는 1억 원 상당의 완구 제품을 전국 130개소 아동복지시설의 아이들에게 제공한다.
최장욱 키즈노트 대표는 "이번 기부 협약의 계기로 키즈노트 서비스 밖에서도 많은 아이들의 특별한 순간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떠한 환경에서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시간을 위해서라면, 키즈노트의 다양한 재원을 활용해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키즈노트는 에듀 케어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모바일 알림장이 대표적인 서비스다. MAU 250만 명 이상으로 현재 영유아 교육 시장에서 전국 85% 이상 점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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