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연데코-비카프, 미래 창의 디자인 인재 발굴 및 육성 협약 체결
(주)시연데코-비카프, 미래 창의 디자인 인재 발굴 및 육성 협약 체결
  • 소장섭 기자
  • 승인 2023.12.29 09: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린이, 청소년 등 창의 디자인 인재 발굴 추진... “창의 디자인 인재, 비카프가 키운다”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이영애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아트페어 운영위원장과 오정환 주식회사 시연데코 대표가 미래 창의 디자인 인재 발굴 및 육성 후원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효상 기자 ⓒ베이비뉴스

주식회사 시연데코가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아트페어와 손을 잡고 미래 창의 디자인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주식회사 시연데코(대표 오정환)와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아트페어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영애)는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베이비뉴스 스튜디오에서 ‘미래 창의 디자인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한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2006년 10월 창립한 시연데코는 삶을 더 여유롭고 편안하게 만들 수 있는 실용성과 인간중심적인 디자인을 추구하는 회사로, 주로 대학교, 관공서, 병원 등의 실내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사무가구 유통 사업도 펼치고 있는 기업이다.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그리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제3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아트페어는 2024년 1월 25일부터 28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비프홀에서 진행된다. 지난 9월 18일부터 11월 17일까지 두 달 동안 진행된 미술공모전의 수상작과 응모작 50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아트페어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자신의 미술작품을 경매할 수 있는 옥션 이벤트, 자신의 작품을 직접 관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도슨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부터는 현장에서 작가들이 직접 그림을 그리는 라이브드로잉,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이 기성 작가들과 만남을 가질 수 있는 기회는 물론 크고 작은 젠가를 자유롭게 쌓아보는 '요리조리젠가놀이', 미니캔버스에 자신만의 그림을 그려보는 '나도 아티스트',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비카프우체국', 신개념 예술융합 체험 프로그램 '마티스야, 모차르트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오정환 주식회사 시연데크 대표는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아트페어가 3회를 맞이하게 된 것을 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비카프가 앞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밑걸음이 되는 단체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영애 비카프 운영위원장은 “어린이, 청소년 등 미래 창의 디자인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서 시연데코가 큰 관심과 지원으로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시연데코의 응원과 힘을 받아서, 앞으로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아트페어가 부산, 그리고 국내를 넘어서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벌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아트페어는 비카프가 주최하고, 비카프 운영위원회와 베이비뉴스가 공동 주관하며, 부산광역시와 부산광역시의회, KNN, 부산문화재단, 부산상공회의소, 부산광역시 글로벌도시재단, 경성대학교,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한국유치원총연합회, 경성대학교, 부산여성신문, 좋은문화병원, 시연데코, 주식회사 LAP, 웨이브파크 등이 후원한다.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그리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제3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아트페어. ⓒ비카프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