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735명의 자녀와 양육자 참여,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예정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한양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 위탁 성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경옥)는 양육자와 자녀의 긍정적 관계를 형성하고 가정양육 기능을 강화하여 영유아의 건강한 발달 지원을 도모할 수 있도록 가정양육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가정양육지원 프로그램은 대면으로 신체활동, 베이비 마사지, 음악 프로그램, 미술 활동, 요리 활동, 놀이로 배우는 안전교실, 코딩 프로그램 그리고 비대면으로 랜선 미술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총 73회 1735명의 양육자와 자녀가 참여했다.
올해 가정양육지원 프로그램은 베이비 마사지&요가, 오감놀이, 음악 프로그램, 미술 활동, 요리활동, 놀이로 배우는 안전교실, 신체활동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17일 수요일에는 신체면역기능과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베이비 마사지&요가가 진행 예정이다. 베이비 마사지&요가 프로그램은 2~11개월 영아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하며 양육자와 자녀의 스킨십을 통해 애착 형성 발달 및 정서 교감을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 성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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