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브랜드] 올 봄 에버랜드 튤립축제가 펼쳐지는 약 1만㎡ 규모의 포시즌스가든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올 봄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에게 인기인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한 튤립 테마가든을 국내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오는 3월 22일 개막하는 에버랜드 튤립축제에서는 헬로키티, 쿠로미, 시나모롤 등 산리오의 캐릭터들을 봄꽃과 어우러진 오감 콘텐츠를 통해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산리오캐릭터즈를 활용한 대규모 야외 테마 체험 공간이 우리 나라에 들어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올 봄 에버랜드 튤립축제가 펼쳐지는 약 1만㎡ 규모의 포시즌스가든에서는 산리오캐릭터즈를 활용한 다채로운 테마 연출 뿐만 아니라, 어트랙션, F&B, MD 등 다양한 분야의 캐릭터 콜라보 시너지를 극대화해 고객들에게 환상적인 캐릭터 테마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매 시즌마다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에버랜드가 올해에는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위한 플랫폼으로서 포시즌스가든 활용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며 "첫 순서로 우리 나라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산리오캐릭터즈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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