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국내 카시트·유모차 전문 브랜드 시크(SEEC)가 아이사이즈 토들러&주니어 카시트 최고 스펙 ‘맥스 아이보스’의 인기 컬러인 토프 브라운 판매개시 15일 만에 입고 물량 전량 완판됐다고 30일 밝혔다.
맥스 아이보스의 토프 브라운 색상은 1월 초 1차 품절 이후 물량을 추가 입고했으나 판매개시 15일 만에 전량 완판으로 2차 품절됐다.
‘맥스 아이보스’는 9개월부터 12세까지 사용 가능한 토들러 앤 주니어 카시트로, 최첨단 센서를 탑재한 Q-더미를 사용하여 정면과 후면은 물론 측면 충돌 테스트까지 진행되는 최신 유럽 기준 i-Size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벌집 구조의 내부 EPP 충격 흡수제와 내열성 및 내충격성이 좋은 ABS 소재의 SIP 측면 충돌 보호 시스템으로 측면 충돌 시 아이에게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 시켜준다. 성장 시기에 맞게 헤드레스트 높이 13단계, 등받이 각도 5단계 조절 가능하며, 이너시트가 포함된 구성으로 조금 더 세밀하게 아이 체형에 맞춰 사용이 가능하다.
해당 제품의 경우, 화사한 베이지·세련된 라이트한 브라운 톤 컬러의 트렌디한 제품으로 구성했으며, 안전벨트 꼬임을 방지하고 편리한 승하차를 위해 안전벨트 와이드 스트랩과 측면 마그네틱 버클 홀더를 적용하여 2중으로 고정시킬 수 있다.
시크 관계자는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토프 브라운 색상의 재입고 일정은 2월 중순 공지가 가능할 것 같다”라며 “품절 색상인 토프 브라운 제외한 킬림 베이지, 모던 그레이, 시크 블랙 색상들은 즉시 구매 가능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시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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