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채은 작가, BIKAF은상 수상자 인터뷰
【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그리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아트페어(BIKAF, Busan International Kids Art Fair)가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나흘간 펼쳐집니다. 제3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아트페어에서 생긴 일을 짧은 영상으로 만나볼까요.
"제가 이 작품을 처음 그리게 된 계기가 유관순 열사님이 운동을 하셨을 때 나이가 저랑 같더라고요. 18살의 소녀 유관순이라면 정말 순수한 모습도 있을 것이고 그 다음에 기쁜 모습도 있을 것이고요. 친구들이랑 놀러 가는 게 마냥 즐거운 18살이잖아요. 그런 모습들도 많이 있을 텐데 사람들은 유관순 열사님의 강인한 모습들을 많이 생각하고 계시는 것 같아서 제가 다양한 모습들을 표현해서 알려드리고 싶어서 이 그림을 그리게 되었어요.
제가 명함에 썼던 문구인데 Artist for people이라고 해서 사람들을 위한 아티스트가 되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그 문구를 사용하게 됐고요. 저는 사람들을 위한 생각 그리고 사람들에게 어떤 것이 도움이 될지 고민한는,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는 활동을 하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 이채은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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