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청소년 작가 전시 등 문화향유 기회 확대하고 청소년 문화 발전에 기여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아트페어(BIKAF)가 지난 2일 부산 영화의전당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어린이 청소년 작가의 전시, 체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관련 콘텐츠 발굴 등 청소년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오후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김진해 영화의전당 대표이사, 이영애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아트페어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힌편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아트페어 운영위원회는 영화의전당에서 올해 BIKAF 개막식과 시상식, 수상작을 전시하며 많은 어린이 청소년 작가에게 작품 전시의 기회를 제공했다. 전시회에는 1만여명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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