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 가족보건의원 진료시간 확대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응급실 뺑뺑이·소아과 오픈런(문을 열자 마자 달려가는 것)’이라는 말이 유행하는 요즘 갑자기 아이가 아플 때 가야할 병원이 마땅치 않아 애를 태우는 부모를 위해 진료시간을 확대한 의원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부산광역시 남천동에 위치한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에서 운영하는 가족보건의원에서는 2024년부터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종일 실시하고 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 가족보건의원에서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소아청소년과 진료, 예방접종, 영유아검진(예약제), 감염성질환(감기, 설사 등), 호흡기와 알레르기 질환 등 소아와 청소년 등을 진료한다.
인구보건복지협회는 모자보건법 제16조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법인으로 인구변화대응 및 부산광역시와 모자건강증진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