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출산·육아용품 브랜드 마더케이가 14일 오전 10시부터 20일 낮 12시까지 마더케이몰에서 마더케이 반값 세일 ‘마반세’(이하 ‘마반세’)를 진행한다.
마더케이는 출산 준비 리스트에 포함된 50여 가지 육아용품 외에도 출산 후 지친 엄마들을 위한 제품 등 300여 가지가 넘는 상품들을 만들어 왔다.
그동안 마더케이는 다양한 할인 기획전을 선보이며 출산준비를 하는 예비 부모들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해 연말 ‘마반세’ 기간(7일 기준) 신규 가입자수 1만 3696명, 총 구매건 수 2만 2646건으로 대한민국 한 달 출생아 수를 감안했을 때 예비 부모의 80% 이상이 마더케이를 찾았다.
이번 행사는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제공하는 사은품 이벤트 외에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 이벤트 등을 선보인다. 그 뿐만 아니라 잉글레시나 신생아 유모차, 브라이트스타트 어라운드위고, 맘앤리틀 젖병스팀소독기 등 예비맘들에게 꼭 필요한 경품들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신중하게 구매하는 육아용품인 만큼 고객이 직접 소통하며 구매할 수 있도록 마더케이몰 자체 라이브 커머스인 ‘마쇼라’도 총 3회 편성하여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방송 시간 내 3% 추가 할인 혜택뿐만 아니라 회차별로 소통왕 5명, 구매 인증 5명, 베스트 구매왕 1명을 선정해 선물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처럼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마반세’에 대해 마더케이 관계자는 “지난 13년간 마더케이는 임산부들에게 가장 가까운 브랜드였기에 그들이 어떤 부분이 필요한 지 잘 알고 있다. 이번 ‘마반세’ 기간 동안 다양한 행사를 통하여 출산준비를 어려워하는 모든 예비 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