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AI로 여는 미래교육' 2부작 방영 
EBS, 'AI로 여는 미래교육' 2부작 방영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4.02.13 17: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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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시 14일~15일 밤 10시 45분, EBS1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AI로 여는 미래교육 스틸사진. ⓒEBS
AI로 여는 미래교육 스틸사진. ⓒEBS

EBS(사장 김유열)가 생성형 AI가 확산하면서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AI 교육 방향을 모색하는 2부작 다큐멘터리 'AI로 여는 미래교육'을 방송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다큐멘터리는 EBS와 교육부가 함께 손을 맞잡고 ’미래세대를 위한 미래교육‘, ’대한민국의 미래를 살리는 교육혁신‘에 대한 답을 현장에서 찾고자 기획한 '교육대기획 대한민국, 교육이 희망이다' 시리즈의 일환이다. 14일과 15일 밤 10시 45분, EBS 1TV 'AI로 여는 미래교육'을 통해 AI 시대, 다양한 생성형 AI를 활용한 수업사례를 살펴보고 이를 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미래교육 방향을 소개한다.

1부 – AI, 교실을 바꾸다=원하는 내용을 일상의 언어로 쓰기만 하면 글, 그림, 음악 등 새로운 콘텐츠로 만들어 주는 생성형 AI. 생성형 AI가 수업 현장에 활용되고 있다. 음악, 미술 같은 예체능 수업에서 국어, 수학 같은 지식 전달 수업까지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생성형 AI. 교사의 보조 역할과 학생들의 개인교사로 활용되고 있는데... 그 결과 교실이 바뀌고 있다. 칠판 앞에서 지식을 전달하던 선생님은 학생들 옆에서 학습능력에 맞게 알려주는 코치의 역할을 하는가 하면 일렬로 배치되어 있던 책상은 모둠형식으로 마주 보며 협력하여, 과제를 해결하는 수업으로 변하고 있다. 교실을 바꾸고 수업의 질을 올리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수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 본다. 

2부 – AI 챌린지, 미래를 그리다=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역량 강화는 학교와 교사에게 늘 따르는 고민이다. 이러한 고민에 생성형 AI는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 인천광역시 중학교 3곳과 고등학교 3곳 선생님이 나서 생성형 AI 챌린지를 펼친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창작물 만들기‘와 같은 과제를 해결하면서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을까? 약 3개월에 걸쳐 진행된 ’생성형 AI 챌린지‘를 통해 학생들의 변하는 모습을 만날 수 있었는데... 특히 평소 말 없던 친구도 자신의 의견을 내는가 하면 학생들의 숨겨진 재능도 발견할 수 있는 현장이었다. 특히 이를 통해 교사의 역할을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다는데... 6개의 학교, 6명의 선생님, 그리고 24명의 학생이 참여한 ’생성형 AI 챌린지‘ 프로젝트! AI를 활용하여 미래를 그리는 6개의 학교, 학생을 통해 미래의 교육 방향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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