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재업계 신흥 강자로 우뚝 선 푸디스트… 연매출 1조원 돌파
식자재업계 신흥 강자로 우뚝 선 푸디스트… 연매출 1조원 돌파
  • 소장섭 기자
  • 승인 2024.02.14 1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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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브랜드] 2024년 푸디스트만의 멀티 채널에 기반한 고객경험 개선을 통해 견조한 성장세 지속 전망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2023년 연매출 1조 29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3% 성장해 식자재업계의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푸디스트
2023년 연매출 1조 29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3% 성장해 식자재업계의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푸디스트

푸디스트(대표이사 유주열)가 2023년 연매출 1조 29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3% 성장해 식자재업계의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푸디스트는 2020년 한화그룹 호텔&리조트㈜에서 식자재유통/단체급식 사업부문이 분리 독립한 후 식자재유통 전문회사인 윈플러스와 합병을 통해 C&C(Cash&Carry)와 C&D(Cash&Delivery) 사업을 융합한 혁신적인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B2B 식자재 유통 전문기업이다.

2023년 연매출이 1조 원을 돌파하며 최근 3년간 해마다 두 자릿수 성장(2021년 15%, 2022년 16%, 2023년 13%)을 실현하여 경쟁이 치열한 B2B 식자재 유통시장에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기반으로 배송 편리성 제공과 상품 경쟁력 강화라는 업의 본질에 집중한 것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푸디스트는 통합법인 출범 이후 양사의 장점을 결합해 시너지를 내기 위해 노력해왔다. 2021년 식음사업자 대상의 온라인 식자재플랫폼 ‘e왕마트’를 구축한 데 이어 이듬해에 새벽배송 서비스 ‘굿모닝배송’을 론칭했다. 현재 굿모닝배송은 직영매장 ‘식자재왕도매마트’, 이천에 위치한 온라인 광역센터 ‘RFC(Regional Fulfillment Center)’를 통해 수도권 전역에 서비스하고 있으며, 특히 직영마트를 주간에는 매장, 야간에는 물류배송거점으로 활용하면서 최적화된 운영 모델을 구축했다. 또한 C&D 사업의 배송차량 등 야간시간대 유휴자원을 활용하며 효율을 높이고 있다. 

더불어 식자재 전문 브랜드인 ‘식자재왕’은 자체 상품으로 시작했으나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아 타 식자재마트와 e커머스 채널에서도 판매하고 있으며, 합병 이후 중대형 식당 및 급식사업장 대상의 거래까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최근 들어서는 확장브랜드인 ‘식자재왕 플러스’, ‘식자재왕 온’을 론칭하고 상품력 강화에 집중한 결과 2023년 연매출액 약 1900억 원을 달성함으로써 국내 식자재 대표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올해도 업소용 상품 경쟁력 강화와 함께 직영마트 및 물류센터 등 배송 인프라의 활용도를 극대화하여 고객 경험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이를 통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서는 오프라인 성장과 더불어 e왕마트 고객수와 매출액을 획기적으로 증대시켜 식음사업자 대상의 All-Line Business 모델을 확고히 함으로써, 명실상부 국내에서 가장 사랑받는 B2B 식자재유통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할 방침이다.

푸디스트 유주열 대표는 “푸디스트는 C&C 사업과 C&D 사업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융합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기업이다”라며 “올해는 식음사업자를 위해 편리성 증진과 상품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해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식자재 업계의 리딩 기업으로 자리잡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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