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나 스파더엘 대표 CTS '인생사진관' 1회 출연... "23살 때부터 다섯명 낳고 싶었다"
이미나 스파더엘 대표 CTS '인생사진관' 1회 출연... "23살 때부터 다섯명 낳고 싶었다"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4.02.15 11: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 담은 사진 공개... "다섯째 출산 직후 찍은 가족사진이 나의 인생사진"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CTS '인생사진관'에 출연한 이미나 대표와 그의 남편. ⓒ스파더엘
CTS '인생사진관'에 출연한 이미나 대표와 그의 남편. ⓒ스파더엘
다섯 아이의 엄마안 이미나 스파더엘 대표. ⓒ스파더엘
다섯 아이의 엄마안 이미나 스파더엘 대표. ⓒ스파더엘

뷰티전문가 이미나 스파더엘 대표가 지난 6일 남편과 함께 CTS '인생사진관'에 출연해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미나 대표가 공개한 사진은 다섯째 막내가 태어난 직후 집에서 가족 모두가 처음으로 함께 찍은 사진. 

이 대표는 막내를 집에서 자연주의 출산으로 낳았다. 남편과 네 아이는 엄마의 진통을 함께 지켜보고 기도하고 응원했다.

방송에서는 출산 당시 순간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는데, 둘째는 출산하는 엄마의 손을 꼭 붙잡고, 어린 딸은 엄마의 배를 연신 쓰다듬었다. 

이 대표는 “막내 출산의 순간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다. 사랑하는 자녀들과 남편의 손을 잡고 막내를 맞이한다는 것이 정말 뜻 깊었다” 고 말했다.  

"처음부터 다섯 아이를 계획했냐"는 질문에 이 대표의 남편은, “결혼을 하고 아이를 계획할 때, 남들처럼 둘 정도면 적당할 것 같다고 생각했으나 당시 23세였던 아내는 어린 나이임에도 다섯을 낳고 싶었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아이를 많이 낳는 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시청자들도 다자녀에 대한 기대를 품었으면 좋겠다. 예전 싱글 때는 내가 스스로 사랑이 많다고 생각했다. 그래도 그때 내 안의 사랑은 10 정도였다고 생각한다. 남편을 만나 사랑이 100의 수준이 되었고, 첫째를 낳은 후는 120, 둘째는 150, 셋째를 낳고는 200…300…이제는 500이다"라고 말했다.

인생사진관 진행자인 최일도 목사는 결혼과 출산을 주저하는 젊은이들이 이 영상을 많이 보면 좋겠다는 말을 남겼다.  

한편 이미나 대표는 청담동 에스테틱 스파더엘, 코스메틱더엘 건강기능식품회사 대표, 아신대학교 교수, 기독교 상담가, 코스타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CTS '인생사진관'은 최일도 목사, 김정화 배우가 진행하며, 이미나 대표의 더 많은 이야기는 유튜브에서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