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전북특별자치도·익산시와 식물성 대체식품 산업 육성 업무협약 체결
풀무원, 전북특별자치도·익산시와 식물성 대체식품 산업 육성 업무협약 체결
  • 소장섭 기자
  • 승인 2024.02.20 18: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로벌 경쟁력 강화 위한 식물성 대체식품 분야 상생 협력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19일 강남구 수서 풀무원 본사에서 열린 <푸드테크 『식물성 대체식품』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이효율 ㈜풀무원 총괄CEO(사진 가운데)가 정헌율 익산시 시장(사진 오른쪽), 백승하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식품과장(사진 왼쪽)과 협약 체결 후 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풀무원
19일 강남구 수서 풀무원 본사에서 열린 <푸드테크 『식물성 대체식품』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이효율 ㈜풀무원 총괄CEO(사진 가운데)가 정헌율 익산시 시장(사진 오른쪽), 백승하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식품과장(사진 왼쪽)과 협약 체결 후 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풀무원

풀무원은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와 19일 강남구 수서 풀무원 본사에서 푸드테크 『식물성 대체식품』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효율 ㈜풀무원 총괄CEO와 정헌율 익산시 시장, 백승하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식품과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식물성 대체식품 산업 육성 방안과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협약에 따라 풀무원과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는 식물성 대체식품 분야에서의 ▲협업 네트워크 구축 ▲식물성 대체식품 분야 공동 R&D 실증 및 사업화 ▲대기업∙중소기업간 상생협력 및 사회적 가치 창출 ▲푸드테크 분야 신기술 및 글로벌 동향 정보 공유 등을 함께 협력한다.

식물성 대체식품은 국내외 수많은 인력과 연구기관, 기업들이 기술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분야이다. 풀무원은 작년 9월 전북특별자치도와 익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푸드테크 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인 ‘푸드테크42 얼라이언스’의 지속가능한 식품(SF, Sustainable Foods) 그룹에 참여한 이래 이번 업무 협약 체결로 식물성 대체식품 분야 상생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효율 풀무원 총괄CEO는 “전북특별자치도와 익산시가 추진하는 식물성 대체식품 분야의 협업 네트워크는 푸드테크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매우 중요하다”며 “풀무원은 식물성 대체식품 산업 육성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은 지난 2021년 3월 '식물성 지향 식품(Plant Forward Foods) 선도기업을 선언한 이래 2022년 8월 지속가능식품 전문브랜드 ‘풀무원지구식단’을 론칭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먹거리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풀무원은 ‘미래지향적인 글로벌 NO.1 지속가능식품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사업 역량을 ‘풀무원지구식단’에 집중해 국내 지속가능식품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제품 라인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풀무원은 지속가능성을 인정받아 세계 3대 신용평가사인 미국 S&P Global이 발표한 2023년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 CSA(Corporate Sustainability Assessment)에서 글로벌 식품 분야 상위 5위(Top 5)에 이름을 올렸다.

19일 강남구 수서 풀무원 본사에서 열린 푸드테크 『식물성 대체식품』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이효율 ㈜풀무원 총괄CEO(사진 왼쪽 네 번째)가 정헌율 익산시 시장(사진 왼쪽 다섯 번째), 백승하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식품과장(사진 왼쪽 세 번째)과 협약 체결 후 협약서를 들고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풀무원
19일 강남구 수서 풀무원 본사에서 열린 푸드테크 『식물성 대체식품』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이효율 ㈜풀무원 총괄CEO(사진 왼쪽 네 번째)가 정헌율 익산시 시장(사진 왼쪽 다섯 번째), 백승하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식품과장(사진 왼쪽 세 번째)과 협약 체결 후 협약서를 들고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풀무원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