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팜, 中 영유아 화장품 위생허가(NMPA) 획득
아토팜, 中 영유아 화장품 위생허가(NMPA) 획득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4.02.21 11: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국 온라인 쇼핑몰 ‘티몰(Tmall)’, ‘도우인’ 등 디지털 중심 마케팅 홍보 예정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아토팜, 中 영유아 화장품 위생허가(NMPA) 획득. ⓒ아토팜
아토팜, 中 영유아 화장품 위생허가(NMPA) 획득. ⓒ아토팜

네오팜(대표 김양수)의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 (NMPA)으로부터 제품 위생안정성을 증명하는 영유아 위생허가 인증을 받았다고 21dlf 밝혔다. 중국 영유아 위생허가 등록 완료 제품은 엠엘이 베이비 크림, 엠엘이 베이비 로션, 탑투토 베이비 워시 총 3개 품목이다.

지난 2021년 중국 ‘영유아 화장품 감독 관리 규정’ 공포 이후, 중국 내 영유아 및 아동 제품 판매는 등록 절차 등 엄격한 검토를 거쳐야 가능하다.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 지정 공인 기관에서 피부자극시험, 중금속 검사, 미생물 검사, 원료 성분 및 제조 절차 검증 등을 통해 안전성 검열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성인용 화장품에 비해 성분, 안전성, 효능 면에서 더욱 기준이 높다. 위생허가를 인증 받지 못한 제품은 통관 및 판매가 불가능하다.

영유아 위생허가 인증을 받아 ‘황금방패’ 라벨을 획득한 아토팜 3개 품목은 3월 말부터 내수 · 역직구 온라인 쇼핑몰 ‘티몰(Tmall)’과 ‘도우인’, ‘콰이쇼우’ 등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이후 중국 내 유아용품 전문 매장과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유통망 확장을 추진하며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본격적인 중국 시장 점유 확대를 위해 마케팅 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중국도 온라인 판매 시장이 커지고 있는 만큼 디지털 홍보에 집중한다. 티몰과 도우인을 중심으로는 육아 전문가 등 인플루언서와 매출 연계 협업을 펼칠 예정이다. 도우인, 콰이쇼우 등의 숏클립 신매체를 통해서는 자체 라이브 커머스를 육성할 계획에 있다. 이외 기존 운영중인 샤홍슈, 위챗, 웨이보 등 자사 SNS 채널도 강화해 현지 소비자와의 소통도 점차 늘려갈 방침이다.

아토팜 관계자는 “까다롭기로 알려진 중국 위생허가를 엄격한 과정을 거쳐 인증받은 만큼 다양한 채널을 통해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과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대한민국 민감 피부 1위 스킨케어로 인정받은 아토팜의 제품력으로 중국에서도 영유아 민감 피부 대표 브랜드로 입지를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