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국내 유모차, 카시트 전문 브랜드 시크(SEEC)가 양대면 오토폴딩 절충형 유모차 ‘미뇽’의 인기 컬러 메도우 베이지, 퓨어 아이보리 색상의 판매를 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미뇽은 1월 말 메도우 베이지, 퓨어 아이보리 색상이 전량 완판됨에 따라 예약판매를 진행하였고 현재 제품이 입고되어 구매 시 즉시 출고가 가능하다. 시크 브랜드 스토어에서 미뇽 구매 시 1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며, 컵홀더와 프리미엄 유모차 이너시트 그리고 유모차 고리(가방걸이)를 증정한다.
미뇽은 양대면 오토폴딩 절충형 유모차로 단 한 번의 동작으로 컴팩트한 폴딩 및 셀프 스탠딩이 가능해 공간에 제약없이 보관과 휴대가 가능하다. 폴딩 시 손잡이와 패브릭이 지면에 닿지 않아 위생적이다. 또한, 서스펜션과 볼베어링 시스템으로 지면 충격을 흡수하고 EVA 소재의 바퀴와 탄탄한 프레임으로 디럭스급 안정감을 제공해 사용자에게는 압도적인 핸들링을, 아이에게는 편안함을 선사한다. UPF 50+ 자외선 차단 캐노피 사용 및 오코텍스 캐노피 섬유 안전 인증받았으며, 2단계 캐노피 높이 조절도 가능하다.
시크 관계자는 “미뇽은 휴대용유모차 만큼 슬림하고 컴팩트한 폴딩 사이즈와 국내 유일 양대면 오토폴딩 기능, 유행을 타지 않는 세련되고 트렌디한 컬러감과 부담스럽지 않은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추고 있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며 “보내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예약 주문건은 순차적 출고 예정이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시크 공식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및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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