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오마이물류가 원스톱 플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해 이커머스 기업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오마이물류는 판매자의 제품을 위탁받아 상품 입고, 검수, 보관, 피킹, 포장, 출고, 임가공, 택배까지 모두 대행한다. 여기에 반품 및 교환관리, C/S 등 물류대행 업무도 종합 제공하며 판매자가 편리함은 물론 인건비, 물류비, 관리비 등 단가를 절감할 수 있다.
취급상품에 제한없이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도 오마이물류의 장점. 보증금이나 위약금도 없어 도입에 부담이 적으며, 정확성과 안전성을 담보하기 위해 계약 후 CS 전담 매니저, 피킹 및 패킹 전담 매니저를 배정한다. 매니저를 통해 실시간으로 모든 분야에 대한 상황을 신속하게 피드백 받을 수 있는데다가 스마트 시스템도 동시 병행함으로써 오배송률은 0.01%에 불과하다.
이기원 오마이물류 대표는 "자동발주 및 실시간 재고관리, 로케이션 관리, 입출고, 포장, 배송, 송장번호 등을 스마트시스템으로 업로드하고 실시간으로 포장영상을 녹화하며 고객에게 편리, 신뢰, 안정 등 긍정적 요소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현재 B2B 납품도 가능해 쿠팡쉽먼트(로켓, 로켓그로스)로 밀크런, 홈쇼핑, 올리브영, 해외수출 납부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판매자와 고객 모두에게 정확하고 신속,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하는 게 목표"라고도 강조했다.
한편 오마이물류는 지난해 '2023 한국소비자베스트브랜드 소비자만족 물류대행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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