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함께 노는 '프렌디데이' 프로그램 매월 셋째 주 토요일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고양특례시육아종합지원센터 아이러브맘카페가 고양특례시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아빠와 함께하는 창의 신체놀이 활동 '프렌디데이'를 매월 1회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프렌디데이는 그림책 연계 신체 놀이 활동으로 영유아가 신체의 다섯 개 감각기능을 이용해 아빠와 함께 노는 프로그램이다. 센터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영유아 가정에게 영유아와 아빠가 함께 놀이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아빠가 즐거운 육아를 경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자 했으며, 영유아에게는 다양한 신체활동의 기회를 보장하고자 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와 아빠의 유대감도 커지리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프로그램은 화정육아종합지원센터와 탄현위브더제니스에서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김효정 센터장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아빠가 즐거운 육아를 경험해 아이와 함께 놀이하며 ‘놀이의 중요성’을 함께 느끼고 아빠 양육 참여의 긍정적 문화 확산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센터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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