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계절 재료 아이 오감으로 경험하고 부모-자녀 유대감 형성 도움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고양특례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아이러브맘카페에서 관내 영유아가정을 대상으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요리하는 '조물조물 창의요리' 프로그램을 매월 1회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조물조물 창의요리 프로그램은 계절별 신선한 요리 재료를 오감으로 탐색하고 자녀에게 감각적 경험을 제공하는 활동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양육자끼리 육아 정보를 교류해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요리를 매개로 삼아 자녀-부모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긍정적 양육환경을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화정육아종합지원센터와 탄현위브더제니스에서 매월 네번째 주 토요일 진행되며 신청은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센터는 이 외에도 영유아 가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효정 센터장은 “다양한 감각적 체험 활동은 영유아기의 창의성 발달에 많은 긍정적 영향을 준다”며, “영유아들이 고양특례시아이러브맘카페에서 다양한 창의적 요소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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