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주주맘(대표 박선아)의 ‘베베스완(bebeswan)’ 브랜드가 2024 대한민국 소비자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혓다.
한국소비자글로벌협의회가 주관하고 (사)전자정보인협회, (사)아이팩조정중재센터, 한국링컨협회가 후원하는 ‘2024 대한민국 소비자브랜드 대상’은 심사평가기관인 한국소비자평가원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한 소비자의 만족도와 신뢰도를 조사해 1차 선정했으며 미래성장가능성, 브랜드가 미치는 영향, 브랜드 경쟁력을 토대로 면밀하게 조사해 최종 선정했다.
주주맘의 ‘베베스완(bebeswan)’은 기존 아기띠 시장에서 사용자가 느끼는 어깨와 허리통증 호소, 무겁고 불편함을 호소하는 불만사항을 적극 반영해 조끼형 아기띠 제작에 나섰다. 세계 최초 조끼형 아기띠라는 타이틀을 통해 디자인등록 및 특허출원을 마쳤다.
베베스완 아기띠는 입고 있는 겉옷을 벗지 않고, 등에 버클을 해제하지 않아도 되고, 지퍼만으로도 아기를 쉽게 안고 내릴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허리벨트를 해제해도 아기가 안겨있어 화장실 이용이나 운전시에도 용이하게 사용이 가능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조끼형이라 아기띠 안에서 깊은 잠을 잘 수 있어 아기에게도 매우 편안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에 따라 '브랜드 Consumer Reputation'(품질, 서비스, 가격에 대한 소비자 만족, 호감, 신뢰, 인지 정도)와 '브랜드 Management'(브랜드 전략, 개발, 적용, 성과측정, 지속개선)를 평가하는 부분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박선아 대표는 “부모님과 아기 모두의 편안함을 위한 조끼 아기띠가 육아를 하는 전 세계 부모님들께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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