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대표 서동윤)가 제주지역 굿네이버스 제16회 ‘희망편지쓰기대회’와 제13회 ‘가족그림편지쓰기대회’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글래드 호텔은 지난해 2월에도 ‘굿네이버스 희망편지쓰기대회’를 지원했으며, 많은 가정이 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제주지역 참여자 전원을 대상으로 메종 글래드 제주 프리미엄 레스토랑 삼다정 소인 50%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경품으로 디너 식사권을 제공했다. 특히, 지난해 제주 지역에서는 총 115개교, 3만 900명이 굿네이버스 희망편지쓰기대회에 동참했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올해에는 제주지역의 더 많은 가정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가족그림편지쓰기대회’도 지원하게 되었다”라면서 “앞으로도 글래드 호텔은 지역상생 가치를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글래드 호텔은 메종 글래드 제주가 위치한 제주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제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 전달, 제주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사단법인 아트제주와 아트페어 진행, 호텔 폐린넨을 제주 친환경 스타트업 기업을 통해 재활용한 제품을 생산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동참하고 있으며, 굿네이버스 제주지부 희망편지쓰기대회 협찬,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긴급구호물품 기부, 월드비전 기부 객실 패키지 판매 등 ESG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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