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권리존중 보육 이해 높이고 실천 방안도 모색"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는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교육은 이달 6일과 21일 2회에 걸쳐 진행된다. 6일 진행되는 교육1에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따른 영유아 권리존중 보육 및 사례토론'이, 21일 진행되는 교육2에서는 '동화 프레드릭을 통한 인권 이해 및 어린이집 영유아 권리존중 실천방안 공유'가 진행된다.
교육 1, 2 모두 차경나 가천대 유아교육학과 외래교수가 맡는다.
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영유아 권리존중 보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어린이집에서 아동 권리 존중 실천 방안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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