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148년 전통 영국 왕실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실버크로스’가 9일까지 강남에 위치한 부띠크모나코 미디어홀에서 Hello Spring POP-UP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실버크로스는 1877년에 설립된 전세계 최초의 유모차 브랜드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유아기 시절부터 영국 왕실 전용 유모차로 인정받아 지금까지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실버크로스에 대한 영국 왕실의 사랑은 꾸준히 이어져 왕세자 부부의 차녀 샬롯 엘리자베스 다이애나 공주의 2015년 세례식에서도 사용됐다.
이번 이벤트는 신생아부터 만4세까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절충형 유모차 '듄'의 신규컬러 한국 단독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리미엄 절충형 유모차 ‘듄’은 일체형 구조 프레임과 서스펜션으로 균형감 있게 무게를 지탱해 편안한 승차감과 함께 안정적인 핸들링을 제공한다. 또한 각 패브릭 색상과 조화를 이룬 샤인 펄 프레임으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오염과 구김방지에 특화된 패브릭으로 우수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실버크로스 관계자는 “팝업 이벤트에서는 봄을 담은 따스한 색감의 ‘듄’ 신규 컬러를 볼 수 있으며, 현장 구매 시 특별한 구매 혜택 제공한다” 라며 “팝업 사전 예약 시 특별한 혜택과 팝업 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여 다양한 경험과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실버크로스 첫 팝업 이벤트 ‘Hello Spring’은 사전예약을 통해 입장이 가능하며, 카카오톡 채널 엘리프 ‘예약하기’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팝업 이벤트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며 장소는 강남 부띠크모나코(강남역 9번 출구에서 216m)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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