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본죽, 아이 단백질 보충 위한 ‘토핑 닭가슴살’ 2종 출시
베이비본죽, 아이 단백질 보충 위한 ‘토핑 닭가슴살’ 2종 출시
  • 최규삼 기자
  • 승인 2024.03.11 18: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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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기에 꼭 필요한 영양소 섭취 돕는 ‘토핑 볶은한우·토핑 닭가슴살’

【베이비뉴스 최규삼 기자】

베이비본죽, 아이 단백질 보충 위한 ‘토핑 닭가슴살’ 2종 출시. ⓒ본

순수본의 프리미엄 영유아식 브랜드 베이비본죽이 지난 8일 이유식 토핑 2종 ‘토핑 닭가슴살’과 ‘토핑 닭가슴살야채플러스(가염)’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베이비본죽의 토핑은 시판 이유식이나 엄마표 이유식에 첨가해 맛과 영양을 더하고,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메뉴다. 퓨레와 달리 음식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토핑 형태로 아이들의 미각 발달을 돕고, 건강한 성장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번 토핑 닭가슴살은 다양한 식재료에 대한 소비자 수요를 반영하여 론칭하게 됐다. 비타민B군과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은 ‘무항생제 국산 닭가슴살’과 단백질 함량이 높은 ‘흰강낭콩’이 주재료다. 1팩당 6~11개월 아이의 단백질 1일 권장 섭취량(15g)을 웃도는 수준인 단백질 18g을 함유해 영유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베이비본죽은 이에 앞서, 무항생제 한우를 사용한 볶은 한우 토핑으로 고객 수요를 입증한 바 있다. 한우 함량 70%의 ‘토핑 볶은한우’와 한우 함량 55%의 ‘토핑 볶은한우플러스’ 2종은 업계 최고 함량으로, 맛과 영양을 잡았다는 평을 얻기도 했다. 토핑 볶은한우는 고소하고 풍부한 맛, 토핑 닭가슴살은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눈에 띄게 자라는 영유아기에 꼭 필요한 성분도 고려했다. 생후 6개월 이후에는 권장 철분 섭취량이 크게 증가하나, 모유만으로는 이를 충족시키기 어려워 ‘결핍성 빈혈’ 등의 발생 가능성이 높다. 베이비본죽은 이를 고려해 고함량 한우 토핑 메뉴 개발을 통해 균형 잡힌 이유식을 제공하고 있다.

베이비본죽 관계자는 “앞서 선보인 볶은 한우 토핑에 대한 소비자들의 성원과 수요를 바탕으로 고단백의 닭가슴살 토핑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성분의 중요성에 대한 기준이 높아지는 만큼 소비자의 마음으로 아이들을 위한 건강한 메뉴 개발에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베이비본죽은 닭가슴살 토핑 출시를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토핑 닭가슴살’을 27% 할인된 가격인 3500원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토핑 닭가슴살+이유식/유아식 세트’는 31%, ‘토핑 볶은한우+닭가슴살 세트’는 1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베이비본죽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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