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유기농 인증 취득, 해조오일에서 추출한 DHA 사용 등 안전성 강화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유기농 영유아식 브랜드 홀레의 리뉴얼 분유가 이마트 입점했다고 25일 밝혔다.
홀레는 전세계 50개국 이상에서 90년 동안 사랑받아온 영유아식 브랜드다. 홀레는 올해 대표 상품인 유기농 분유와 유기농 산양분유의 리뉴얼을 마치고 전국 이마트 125개 지점에 입점을 완료했다.
홀레는 각종 유기농 인증에서도 특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디메터(Demeter) 인증’을 받은 분유다. 여기에 유럽 유기농 인증을 함께 받으며 더블 유기농 인증을 취득했다.
홀레는 리뉴얼을 단행하며 원산지를 오스트리아에서 독일로 변경했다. 또한 유기농 분유의 경우 중금속 혼입 최소화를 위해 피쉬오일 대신 해조류 오일에서 추출한 DHA를 사용했다. 산양분유에는 팜유를 넣지 않고 역시 해조류 오일에서 추출한 DHA를 혼합했다.
홀레의 공식 유통사인 쁘띠엘린 관계자는 "홀레는 항상 더 나은 제품을 위해 끊임없이 개발하고 노력에 집중하고 있으며, 홀레 브랜드만의 엄격한 품질 기준에 맞추어 각 국가에서 정한 기준 및 규격에 따라 제조되고 있다"고 설명하고 "쁘띠엘린은 대한민국 식약처의 정밀한 검토를 거쳐 우리나라 아이들에 기준에 맞는 홀레 제품을 공식수입하고 있다. 올해 홀레 90주년 기념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품관련 자세한 내용은 쁘띠엘린 공식 홈페이지와 상세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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