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2016년 첫 선을 보인 애니메이션 '고고다이노'가 오는 3월 28일 바다를 배경으로 한 새로운 시리즈 '고고다이노 해양구조대'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고고다이노 해양구조대'는 ‘공룡탐험대’, ‘우리동네공룡’ 시리즈에 이어 바다를 배경으로 탐험에 나서는 고고다이노의 이야기를 다룬 새로운 시리즈다.
28일 목요일 오전 8시 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이번 시리즈는 Part1과 Part2로 나누어져 있으며, Part2는 9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봄과 가을에 걸쳐 새로운 에피소드를 방송해 1년 동안 시청자들과 함께한다.
5분 30초씩 26편의 에피소드로 이뤄진 Part1은 “대왕고래의 뱃속으로” , “장수거북을 도와줘” 등 다양한 해양 생물의 이야기를 다루며 자연 현상과 재해에 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메시지를 전한다. 또, 수상 안전과 수상 사고 및 재해 구조 등에 관한 이야기를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내 흥미를 더한다.
더불어 모사사우루스에서 해저기지, 로봇형으로도 3단 변신하는 신규 캐릭터 ‘고고가디언’이 새롭게 등장하고, ‘렉스’, ‘비키’, ‘핑’, ‘토모’ 등 주연 캐릭터들이 리뉴얼되어 더 큰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10년이라는 기간 동안 공룡 친구들과의 즐거운 케미로 꾸준한 사랑을 받은 고고다이노는 신작을 기다려온 애청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시청 인증 이벤트, 각종 플랫폼 프로모션을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고고다이노 해양구조대는 3월 28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8시 50분, EBS 1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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