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 퇴근 후, 어린이집 하원 후에도 참여할 수 있게 다양한 시간대에 배치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가정양육지원 부모-자녀 체험 프로그램’ 4월~6월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최근 밝혔다.
센터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영유아 부모의 행복증진, 육아비용 부담 경감 및 복지증진에 나아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부모-자녀 체험 프로그램은 자녀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는 ‘노리오감’, ‘생활체육-복싱’, ‘아로마테라피’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맞벌이 부모가 참여할 수 있는 주말 프로그램, 어린이집 하원 후 참여할 수 있는 오후 프로그램, 오전 프로그램 진행 시간을 다양하게 배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정은 “주말에 아이와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평소 배우고 싶었던 복싱을 아이와 함께 하여 즐거웠다‘ 등 좋은 평가를 남겼다고 센터는 전했다.
백인옥 센터장은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공연, 행사도 계획하고 있으며 부모-자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양한 프로그램 안내와 신청은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서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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